대경경자청,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전략 모색 `DGFEZ 혁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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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1-12 16:58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이 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전략 모색을 위한 'DGFEZ 혁신 포럼'을 잇따라 개최한다.
DGFEZ에 따르면 우선 19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지구 내 바이오 기업의 선순환적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외국계투자사 등 협력기관과 스케일업 세미나를 연다.
이어 26일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에서 지구 입주기관 협의체와 지원기관, 입주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테크노폴리스지구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내달 2일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산‧학‧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산지구 혁신성장의 밑거름, 경산 혁신생태계 성과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혁신 성장 발전 방안을 찾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오프라인으로 추진하면서 온라인(유튜브)을 병행해 실시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대구지역 4개 지구(국제패션디자인·신서첨단의료·테크노폴리스·수성의료지구)와 경북지역 4개 지구(영천첨단부품산업·포항융합산업·경산지식산업·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로 이뤄져 있다. 이번 포럼은 개발과 투자유치가 활성화되고 있는 3개 지구에서 지구별 맞춤형 포럼을 추진하게 됐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올해 DGFEZ 혁신 포럼은 지구별 산·학·연·관 공동 참여로 지구별 발전전략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에 의의를 두고 있다"며 "많은 의견 교환과 아이디어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DGFEZ에 따르면 우선 19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지구 내 바이오 기업의 선순환적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외국계투자사 등 협력기관과 스케일업 세미나를 연다.
이어 26일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에서 지구 입주기관 협의체와 지원기관, 입주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테크노폴리스지구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내달 2일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산‧학‧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산지구 혁신성장의 밑거름, 경산 혁신생태계 성과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혁신 성장 발전 방안을 찾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오프라인으로 추진하면서 온라인(유튜브)을 병행해 실시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대구지역 4개 지구(국제패션디자인·신서첨단의료·테크노폴리스·수성의료지구)와 경북지역 4개 지구(영천첨단부품산업·포항융합산업·경산지식산업·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로 이뤄져 있다. 이번 포럼은 개발과 투자유치가 활성화되고 있는 3개 지구에서 지구별 맞춤형 포럼을 추진하게 됐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올해 DGFEZ 혁신 포럼은 지구별 산·학·연·관 공동 참여로 지구별 발전전략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에 의의를 두고 있다"며 "많은 의견 교환과 아이디어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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