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3억명 우선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 국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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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02 23:06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로이터통신은 "인도 의약품 관리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해 3억명이 우선 접종할 계획"이라고 보도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서 코로나19 백신 사용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에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승인한 국가는 영국,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등이다.
인도에서는 세계 최대 백신 회사인 현지 제약사 세룸 인스티튜트(SII)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임상 시험을 진행해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로이터통신은 "인도 의약품 관리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해 3억명이 우선 접종할 계획"이라고 보도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서 코로나19 백신 사용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에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승인한 국가는 영국,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등이다.
인도에서는 세계 최대 백신 회사인 현지 제약사 세룸 인스티튜트(SII)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임상 시험을 진행해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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