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계약 조건을 전달했다?˝... 손흥민 관심 속 색다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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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12 21:03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토트넘의 손흥민(28)이 이적설 논란에 휩싸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주요 언론을 통해 손흥민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굼증이 확산되고 있다.
팀 내 핵심으로 올라선 손흥민은 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다시 잔류 쪽으로 선회하는 분위기다. 손흥민은 현재 카라바오컵(리그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16골을 넣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가운데 공동 2위를 달리는 중이다.
지난 11일 영국의 한 매체는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에 원하는 이적 계약 조건을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손흥민은 오는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원하는 계약 조건을 전달했다”며 “손흥민은 팀 내 슈퍼스타급 지위를 원한다. 이는 선발 자리 보장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라고 언급해 논란을 빚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이적설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토트넘의 손흥민(28)이 이적설 논란에 휩싸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주요 언론을 통해 손흥민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굼증이 확산되고 있다.
팀 내 핵심으로 올라선 손흥민은 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다시 잔류 쪽으로 선회하는 분위기다. 손흥민은 현재 카라바오컵(리그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16골을 넣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가운데 공동 2위를 달리는 중이다.
지난 11일 영국의 한 매체는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에 원하는 이적 계약 조건을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손흥민은 오는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원하는 계약 조건을 전달했다”며 “손흥민은 팀 내 슈퍼스타급 지위를 원한다. 이는 선발 자리 보장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라고 언급해 논란을 빚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이적설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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