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피해자 측 ˝내일 오전 11시 2차 기자회견...서울시 조사단 대한 입장과 답변·그 외 쟁점·향후 방안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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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작성일20-07-22 00:14본문
[경북신문=윤상원기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측이 22일 2차 기자회견을 연다.
피해자 측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2차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 조사단에 대한 입장과 답변과 그 외 쟁점에 대한 피해자 지원단체 및 법률대리인 입장, 향후 방안 등에 대해 밝힌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피해자인 전 비서 A씨는 지난 1차 기자회견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참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소인 측을 지원하는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는 앞선 13일 기자회견과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혐의와 묵인·방조 정황을 공개한 바 있다.
윤상원 ys21@naver.com
피해자 측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2차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 조사단에 대한 입장과 답변과 그 외 쟁점에 대한 피해자 지원단체 및 법률대리인 입장, 향후 방안 등에 대해 밝힌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피해자인 전 비서 A씨는 지난 1차 기자회견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참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소인 측을 지원하는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는 앞선 13일 기자회견과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혐의와 묵인·방조 정황을 공개한 바 있다.
윤상원 y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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