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 논란의 CCTV 영상은?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2-20 22:04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인천 서구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장애아동을 학대 사건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이 재조명되며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경 찰은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30대 특수반 보육교사 A씨와 20대 일반 보육교사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11월부터 A씨 등은 두 달 동안 장애아동을 포함한 원생 10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다. 30대 유아 특수교사 A씨는 100여 차례, 20대 일반 보육교사 B 씨는 40여 차례 학대 정황이 CCTV에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어린이집의 두 달 치 CCTV에서 학대 의심 정황 영상 2백여 건, 100GB 분량을 분석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낮잠 시간에 핸드폰을 하던 보육교사가 아이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며 학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피해 아동은 6살 자폐 아동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인천 서구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장애아동을 학대 사건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이 재조명되며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경 찰은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30대 특수반 보육교사 A씨와 20대 일반 보육교사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11월부터 A씨 등은 두 달 동안 장애아동을 포함한 원생 10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다. 30대 유아 특수교사 A씨는 100여 차례, 20대 일반 보육교사 B 씨는 40여 차례 학대 정황이 CCTV에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어린이집의 두 달 치 CCTV에서 학대 의심 정황 영상 2백여 건, 100GB 분량을 분석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낮잠 시간에 핸드폰을 하던 보육교사가 아이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며 학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피해 아동은 6살 자폐 아동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