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300명대 감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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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22 21:29본문
↑↑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감소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 연휴 직후 600명을 넘나들던 확진자가 300명대까지 내려왔지만,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의 절반 이하로 감소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차 유행이 감소 추세였다가 다시 증가하는 게 아닌가에 대한 큰 우려를 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발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현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후 관계기관 회의를 거쳐 이번 주말쯤 다음 달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감소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 연휴 직후 600명을 넘나들던 확진자가 300명대까지 내려왔지만,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의 절반 이하로 감소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차 유행이 감소 추세였다가 다시 증가하는 게 아닌가에 대한 큰 우려를 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발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현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후 관계기관 회의를 거쳐 이번 주말쯤 다음 달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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