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은?... 당정 최대 9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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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22 21:45본문
↑↑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정부와 여당이 최대 9조원을 투입키로 결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2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은 버팀목플러스, 고용, 백신, 취약계층 등의 4개 항목으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논의 중이다.
당정은 우선 코로나19로 영업에 제한을 받거나 일정기간 문을 닫은 소상공인 등에 주는 버팀목 예산을 9조원 이상 책정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기재부는 소상공인 지원 예산으로 6조2000억원을 제시했지만 영업제한과 금지 5개 항목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지원안이 거론되면서 9조원대로 늘었다.
한편, 당정은 고용과 백신 관련 대책에도 5조원 안팎을 책정할 전망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정부와 여당이 최대 9조원을 투입키로 결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2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은 버팀목플러스, 고용, 백신, 취약계층 등의 4개 항목으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논의 중이다.
당정은 우선 코로나19로 영업에 제한을 받거나 일정기간 문을 닫은 소상공인 등에 주는 버팀목 예산을 9조원 이상 책정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기재부는 소상공인 지원 예산으로 6조2000억원을 제시했지만 영업제한과 금지 5개 항목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지원안이 거론되면서 9조원대로 늘었다.
한편, 당정은 고용과 백신 관련 대책에도 5조원 안팎을 책정할 전망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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