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문서 유출?... 유럽의약품청 사이버 공격 논란 > 건강

본문 바로가기


건강
Home > 건강 > 건강

셀트리온 문서 유출?... 유럽의약품청 사이버 공격 논란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1-22 21:15

본문

↑↑ (사진=셀트리온 홈페이지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셀트리온이 색다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 관련 문서에도 불법적인 접근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현재 셀트리온은 EMA와 렉키로나주의 품목 허가 신청을 위해 사전 협의 중이다. 이 때문에 EMA에 렉키로나주와 관련한 문서 일부를 제출한 상태다.  
  셀트리온은 자체 IT 시스템도 지속해서 모니터링 중이며, 현재까지 어떠한 유출이나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앞서 EMA는 지난달 9일(현지시간) 사이버 공격이 발생해 수사기관이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