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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중국 국적 취득˝... 임효준 의혹 속 갑론을박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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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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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의 중국 귀화 신청에 대한 색다른 의혹이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17일 서울 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고시한 관보에 따르면 임효준은 지난해 6월 3일 중국 국적을 취득해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 임효준이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300만원 벌금형을 받은 직후의 일이다. 
  임효준의 중국 귀화 추진 사실은 최근인 지난 6일 알려졌지만, 실제론 1심 선고 얼마 후 중국 귀화 과정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나며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 
  IOC 헌장에 따르면 귀화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마지막 국제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 한다. 임효준은 2019년 3월10일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적이 있어 KOC의 특별허락이 없는 한 2022년 2월20일 폐막하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효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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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