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표창원, 색다른 발언 의미는?... “국회의사당 꼭대기에서 태권브이가 나오게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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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작성일20-06-23 00:07본문
↑↑ (사진 출처=표창원 팬클럽사이트 캡쳐)
[경북신문=윤상원기자] 범죄 심리학자이자 20대 국회의원 표창원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표창원 관련 근황이 전해지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표창원의 최근 언론 인터뷰 내용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당시 표창원은 국회의사당을 떠나며 정들었던 동료 의원인 박주민, 이재정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표창원은 “참 오묘해요. 국회와 이별한다는 그런 감상이 밀려오네요”라고 한 후, “사실은 저 국회의사당 꼭대기에서 태권브이가 나오게 하고 싶었어요. 이 국회의사당이 정말 때로는 기적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안 될 것 같았던 변화를 이끌어내기도 하고...”라며 색다른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모범 시민이 되고 싶어요. 저의 사적인 자유를 만끽하고, 그곳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공헌을 하고 싶고요. 대한민국의 셜록 홈즈로서 제 자리와 위치를 구축하고 싶은 그런 꿈이 있죠”라며 제2의 인생에 대한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창원 관련 기사에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과 최선을 다하는 그 열정 응원합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시청하는 내내 의원님의 진심이 느껴져 저도 울컥했습니다”, “앞으로 건강 챙기시고 요리도 즐기며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윤상원 ys21@naver.com
[경북신문=윤상원기자] 범죄 심리학자이자 20대 국회의원 표창원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표창원 관련 근황이 전해지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표창원의 최근 언론 인터뷰 내용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당시 표창원은 국회의사당을 떠나며 정들었던 동료 의원인 박주민, 이재정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표창원은 “참 오묘해요. 국회와 이별한다는 그런 감상이 밀려오네요”라고 한 후, “사실은 저 국회의사당 꼭대기에서 태권브이가 나오게 하고 싶었어요. 이 국회의사당이 정말 때로는 기적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안 될 것 같았던 변화를 이끌어내기도 하고...”라며 색다른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모범 시민이 되고 싶어요. 저의 사적인 자유를 만끽하고, 그곳에서 할 수 있는 그런 공헌을 하고 싶고요. 대한민국의 셜록 홈즈로서 제 자리와 위치를 구축하고 싶은 그런 꿈이 있죠”라며 제2의 인생에 대한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창원 관련 기사에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과 최선을 다하는 그 열정 응원합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시청하는 내내 의원님의 진심이 느껴져 저도 울컥했습니다”, “앞으로 건강 챙기시고 요리도 즐기며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윤상원 y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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