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52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설
Home > 사설 > 사설

목록

사설 목록
  • [사설] 영덕 5성급 호텔… 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 경북신문   2019-12-15 20:19:35   인기글     
  • 영덕군 강구 삼사해상공원내에 5성급 호텔이 들어선다고 한다. 시 지역도 아닌 군 단위 지역에 5성급 호텔을 건립한다는 소식은 드물다.   경북도와 영덕군은 지난 13일 영덕군청에서 ㈜현진건설과 총1천270억원 규모의 '영덕 삼사해상공원내 호텔&리조트 건립'을…
  • [사설] 경북 해양문화 발전의 전기가 왔다  
  • 경북신문   2019-12-15 20:18:56   인기글     
  • 경상북도가 전국의 지자체가 유치를 신청한 5건의 해양분야 국제·전국단위 행사 중 4건을 유치했다. 지난 11일 유치가 확정된 '바다의 날'기념식과 '수산인의 날'행사, 'AMFUF 총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내년과 2021년에 경상북도 동해안에서 열린다. 경상북도…
  • [사설] 새해 경제 어렵다는데 정쟁만 하고 있으니  
  • 경북신문   2019-12-12 20:18:25   인기글     
  • 한국경제를 이끌고있는 20대그룹 CEO들은 내년에도 우리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내년 경제전망과 관련, 올해와 비슷하거나(55.0%) 소폭 둔화(40.0%)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폭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5%에 그쳤다고 한…
  • [사설] 겨울철 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한 경주  
  • 경북신문   2019-12-12 20:17:39   인기글     
  • 세계적인 관광도시들은 사시사철 관광객들을 끌어 모을 프로그램을 가지런하게 마련해 두고 있다.   각 계절에 최적화 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언제 찾아와도 즐길 수 있도록 해둔다. 인도차이나 반도를 중심으로 한 상하의 국가들은 계절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겠지만 사계절의 …
  • [사설] 포항철강산업 재도약 기회 마련했다  
  • 경북신문   2019-12-11 20:08:32   인기글     
  • 포항철강산업이 재도약할 기회를 가지 게 될 것 같다.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던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마침내 '과기정통부 예비타당성 조사 기술성평가 통과'됐다고 한다. 포항시민뿐만 아니라 경북도민…
  • [사설] 황남대총 앵무배가 주는 역사적 의미  
  • 경북신문   2019-12-11 20:07:04   인기글     
  • 황남대총은 내물마립간의 무덤이라고 하는 학자와 눌지마립간의 무덤이라고 보는 학자들로 나뉜다. 그렇다 하더라도 대개 5세기 초중엽의 왕릉임에는 이견이 없는 것 같다. 아무튼 황남대총은 지금부터 45년여 전인 1973~75년 사이 조사된 적이 있다.   이 때 출토됐던…
  • [사설] 미·북간 말폭탄 공방에 멀어지는 북한 비핵화  
  • 경북신문   2019-12-10 19:56:26   인기글     
  • 북한의 미국을 향한 말 폭탄이 연일 거칠어지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8일 북한을 향해 "적대적 방식으로 행동하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자 북한은 하루만인 지난 9일 "우리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라며 트럼프 대통령…
  • [사설] 영웅을 떠나보내는 국민들의 자세  
  • 경북신문   2019-12-10 19:55:46   인기글     
  • 독도 구급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합동 영결식이 열렸다. 아직 실종된 후 흔적을 찾지 못한 대원도 있지만 일단 다섯 사람의 영혼을 떠나보낸 일은 매우 엄숙하게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영결식에 참석했다. 그리고 추도사를 통…
  • [사설]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최선을  
  • 경북신문   2019-12-09 20:26:06   인기글     
  • 경북도와 포항시의 노력에 힘입어 포항은 지난 7월 정부에 의해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는 철강중심의 포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경북도의 신산업 육성의 새로운 모델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
  • [사설] 청렴도 하위 경주시 공직사회가 해야 할 일  
  • 경북신문   2019-12-09 20:25:18   인기글     
  • 공직사회에서 청렴도는 그 어떤 것보다 우선돼야 한다. 공직자는 국민의 공복이며 그들의 녹봉은 국민이 내는 세금에서 충당되기 때문이다.   과거 리콴유 싱가포르 총통은 공직사회의 청렴을 다잡기 위해 '부패행위조사국'을 두고 거기에 막강한 권력을 부여해 공직…
  • [사설] 건보료 줄줄이 인상에 피부양자 탈락도 늘어  
  • 경북신문   2019-12-08 20:00:46   인기글     
  • 지난달부터 지역 건강보험 가입자의 보험료가 평균 7.6% 인상돼 세대 당 9만4천 원 정도 내야 한다. 지역가입자의 34%인 259만 세대의 보험료는 오르지만, 절반 가량은 변동이 없다고 하지만 인상폭이 작지 않아 보인다. 지역 뿐만 아니라 내년 1월1일부터 직장인들의…
  • [사설] 금장대사생백일장이 얻은 성과  
  • 경북신문   2019-12-08 20:00:05   인기글     
  • 공교육에서 예체능교육이 홀대받기 시작한 것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학교의 경쟁력이 좋은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비율을 높이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기면서 공교육은 아예 입시교육에 이롭지 않은 과정을 생략하기 시작했다. 물론 특수한 경우 학생 개개인의 예체능 자질을 길…
  • [사설] 포항, 해양관광도시로 손색없다  
  • 경북신문   2019-12-05 20:04:53   인기글     
  • 포항시는 지난달 10일까지 포항을 방문한 관광객이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초 올해를 포항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700만 명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포항시는 연말까지 700만 명 유치를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포항…
  • [사설] 노포의 역사를 지켜줘야 한다  
  • 경북신문   2019-12-05 20:04:06   인기글     
  • 오래된 점포를 '노포'라고 한다. 주로 식당이나 특별하면서도 작은 규모의 제조공장 등이 있다. 대구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지역의 노포 이야기를 기록한 책 '가게생애사'를 펴냈다고 한다.   이 책은 전문 스토리텔러들이 노포의 역사와 가치, 노포를 처음 만들고 …
  • [사설] 드러나는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 부작용   
  • 경북신문   2019-12-04 19:35:36   인기글     
  • 문재인 정부 들어 최저임금이 30%가까이 올랐지만 최저임금을 못받는 근로자는 오히려 늘어났다고 한다.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기준 근로자 338만4000여명이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
  • [사설] 수능 만점 두 학생이 주는 교훈  
  • 경북신문   2019-12-04 19:34:49   인기글     
  • 자녀의 학력은 조부의 경제력과 어머니의 정보력이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주경야독으로 성공했다는 말은 이미 고사 정도로 치부된다. 부모의 사회적 지위나 재력이 자녀의 명문대 입학 가능성을 높인다는 인식은 우리 사회에 팽배해 있다.   그러나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 [사설] 허위 과장광고의 생명은 짧다  
  • 경북신문   2019-12-03 19:50:11   인기글     
  • 얼마전 한국음식 요리사 윤경숙 윤가명가 대표가 미슐랭 가이드에서 "컨설팅을 제안하며 2억을 요구했다"고 폭로한 적이 있다. 물론 미슐랭 가이드 측은 이를 부인하고 의혹을 제기한 윤 대표를 상대로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했다. 어느 측의 말이 옳은지는 모르지만 일단 …
  • [사설] 경북 동해안 오징어 사라져 어민들 생계 걱정  
  • 경북신문   2019-12-03 19:49:20   인기글     
  • 경북 동해안은 겨울철이면 말 그대로 오징어철이다. 해안도로마다 오징어가 대나무에 꿰여 해풍에 말려지고 있는 풍경은 겨울동해안의 모습이다. 오징어 덕장에는 오징어 건조로 분주하고 먼바다는 오징어 조업어선들의 집어등이 깜깜한 바다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이런 모습을…
  • [사설] 경제에 활력 불어넣을 대책 세워야  
  • 경북신문   2019-12-02 20:25:44   인기글     
  • 올해 우리경제 성장률이 2.0%에 그칠 것이란 우울한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0%로 낮췄다. 올 초엔 2.6%로 전망했는데 세 차례나 전망치를 내려 간신히 2.0% 성장 할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 [사설] 신라문화제 경제 성과에만 환호하지 말자  
  • 경북신문   2019-12-02 20:24:53   인기글     
  • 제47회 신라문화제를 결산해 보니 973억8830만원 정도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한다. 축제에 투입된 예산이 약 30억원이었던 것으로 본다면 큰 성과를 거둔 것이 분명하다. 경제적 파급효과의 구체적인 항목을 살펴보면 생산유발효과 654억3157만원, 소득유발효과…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