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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한국테크원 대표, 상주시에 마스크 3만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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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9-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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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한국테크원(대표이사 김창환)은 지난 4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재유행 대비를 위해 마스크 3만매를 기탁했다.
 
 김창환 대표이사는 상주 공성출신으로 한국테크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테크원은 상주가 본점인 회사로 구미, 김천에서 지점을 개설해 공구철물 및 관급자재를 유통하고 있는 업체이다.
 
김창환 대표이사는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데 힘쓰시고 있는 상주시 직원들을 위해 마스크를 준비했고,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물품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주시는 코로나 재유행 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현장에서 코로나 19 재유행 대비 등에 힘쓰고 있는 상주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이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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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