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월초, 맑은하늘 맑은웃음 어린이문예공모전 환경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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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9-06 16:33본문
↑↑ 대구 신월초 6학년 노윤서 학생의 작품 '지구가 말하는 우리에게 남은 시간'. 사진제공=대구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신월초 6학년 노윤서 학생이 최근 환경부가 후원하고 (재)환경재단과 (주)위닉스가 주최한 '제12회 맑은하늘 맑은웃음 어린이 문예 공모전'에서 '지구가 말하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환경부장관(대상)을 수상했다.
노윤서 학생은 (주)위닉스로부터 장학금 100만원과 신월초 전 학급에 곧급될 공기청정기 50대를 기증받았다.
'지구가 말하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큰 시계 속에 매연, 일회용품, 수질오염, 각종 쓰레기 등 자연을 훼손하는 여러 모습들을 담아 자연을 조금씩 훼손할 수록 맑고 깨끗한 자연은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김희자 교장은 "이번 입상을 계기로 신월초 학생들 모두가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보호를 실천하는 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노윤서 학생은 (주)위닉스로부터 장학금 100만원과 신월초 전 학급에 곧급될 공기청정기 50대를 기증받았다.
'지구가 말하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큰 시계 속에 매연, 일회용품, 수질오염, 각종 쓰레기 등 자연을 훼손하는 여러 모습들을 담아 자연을 조금씩 훼손할 수록 맑고 깨끗한 자연은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김희자 교장은 "이번 입상을 계기로 신월초 학생들 모두가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보호를 실천하는 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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