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호 경주시의원, 태풍으로 지붕 날아간 도심사찰 ‘법장사’ 복구 나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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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9-06 17:03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지난 3일 불어 닥친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경주 도심 사찰인 법장사가 지붕이 통째로 날아가는 큰 피해를 입자, 지역구 시의원인 주석호 의원이 위급 상황을 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불어 닥친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경주 도심 사찰인 법장사가 지붕이 통째로 날아가는 큰 피해를 입자, 지역구 시의원인 주석호 의원이 위급 상황을 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주 법장사에 따르면, 지난 3일 강풍으로 법장사 대웅전 등의 지붕이 뜯겨 바닥에 나뒹굴면서 사찰을 방문하는 신도뿐만 아니라 대릉원과 봉황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2차 사고를 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같은 위급 상황이 발생하자, 법장사 주지인 진수 스님을 비롯한 사찰 관계자들은 긴급 복구에 나설 업체를 수소문했지만, 큰 태풍이 불어 닥친 탓에 마땅한 업체가 수배되지 않았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중부동사무소는 지역구 시의원인 주석호 의원에게 도움을 청했고, 이에 주 의원이 소형 굴착기를 갖고 현장에 직접 출동하면서 위급 상황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날 현장에 몸소 장비를 들고 복구작업에 나선 주석호 의원은 “위급한 상황을 바로 알려주신 중부동 사무소 김종호 동장 및 법장사 주지 스님과 신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의원 본연의 임무가 지역구 봉사인 만큼, 언제든 지역구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지난 3일 불어 닥친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경주 도심 사찰인 법장사가 지붕이 통째로 날아가는 큰 피해를 입자, 지역구 시의원인 주석호 의원이 위급 상황을 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주 법장사에 따르면, 지난 3일 강풍으로 법장사 대웅전 등의 지붕이 뜯겨 바닥에 나뒹굴면서 사찰을 방문하는 신도뿐만 아니라 대릉원과 봉황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2차 사고를 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같은 위급 상황이 발생하자, 법장사 주지인 진수 스님을 비롯한 사찰 관계자들은 긴급 복구에 나설 업체를 수소문했지만, 큰 태풍이 불어 닥친 탓에 마땅한 업체가 수배되지 않았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중부동사무소는 지역구 시의원인 주석호 의원에게 도움을 청했고, 이에 주 의원이 소형 굴착기를 갖고 현장에 직접 출동하면서 위급 상황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날 현장에 몸소 장비를 들고 복구작업에 나선 주석호 의원은 “위급한 상황을 바로 알려주신 중부동 사무소 김종호 동장 및 법장사 주지 스님과 신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의원 본연의 임무가 지역구 봉사인 만큼, 언제든 지역구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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