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0-09-07 17:17본문
↑↑ 제1기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신명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섬유체험. 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및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2기)'을 운영한다.
지역특화 진로체험은 중·고등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유망 혹은 주력 산업을 직접 경험하면서 지역의 미래 산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해 자신의 진로 설계와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밀집도 완화를 위해 참여 인원수를 축소해 더욱 개별화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행복한미래재단'이 대표 기관이 돼 지역 업체들과 컨소시움을 형성해 운영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전문성과 인프라 구성 역량을 갖춰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9월에서 11월 사이 추진되며 섬유와 뮤지컬 분야에서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섬유 분야는 '섬유의 재발견에서 미래산업을 보다'라는 테마로 업사이클, 신소재와 관련해 각각 5시간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뮤지컬 분야는 'DIMF에서 미래 산업을 보다'라는 테마로 뮤지컬을 통해 디지털시대에 더욱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문화와 예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여러 활동들이 위축되고 있는 이 시기에 학생들에게 활력을 주고 꿈을 찾는 좋은 진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까지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지역특화 진로체험은 중·고등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유망 혹은 주력 산업을 직접 경험하면서 지역의 미래 산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해 자신의 진로 설계와 전공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밀집도 완화를 위해 참여 인원수를 축소해 더욱 개별화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행복한미래재단'이 대표 기관이 돼 지역 업체들과 컨소시움을 형성해 운영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전문성과 인프라 구성 역량을 갖춰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9월에서 11월 사이 추진되며 섬유와 뮤지컬 분야에서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섬유 분야는 '섬유의 재발견에서 미래산업을 보다'라는 테마로 업사이클, 신소재와 관련해 각각 5시간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뮤지컬 분야는 'DIMF에서 미래 산업을 보다'라는 테마로 뮤지컬을 통해 디지털시대에 더욱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문화와 예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여러 활동들이 위축되고 있는 이 시기에 학생들에게 활력을 주고 꿈을 찾는 좋은 진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까지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