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출신 신소걸 목사, 코로나 치료 중 사망…향년 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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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작성일20-09-07 18:02본문
↑↑ 고(故) 신소걸 목사. (사진 = 인터넷 캡처) 2020.09.07.
[경북신문=윤상원기자] 코미디언 출신인 서울 성내동 순복음우리교회 신소걸 목사가 지난 6일 오전 10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지난달 16일 서울의 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서울의료원에서 치료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41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1963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 1968년 TBC동양방송 특채 코미디언 데뷔, 1969년 서울중앙방송 재특채, 1972년 MBC문화방송 3번째 특채 코미디언으로 발탁, 1982년 이후 사실상 은퇴하고 개신교 목사로 활동했다.
윤상원 ysw21@naver.com
[경북신문=윤상원기자] 코미디언 출신인 서울 성내동 순복음우리교회 신소걸 목사가 지난 6일 오전 10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지난달 16일 서울의 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서울의료원에서 치료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41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1963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 1968년 TBC동양방송 특채 코미디언 데뷔, 1969년 서울중앙방송 재특채, 1972년 MBC문화방송 3번째 특채 코미디언으로 발탁, 1982년 이후 사실상 은퇴하고 개신교 목사로 활동했다.
윤상원 ysw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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