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태풍 `마이삭` 피해복구 작업·10호 `하이선` 대비까지 구슬땀
페이지 정보
미디어팀 작성일20-09-07 18:19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포항시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연일 앞장서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태풍에 따른 피해수습에 즉각 대응하기 위하여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한 가운데, 3일부터 양일간 400여 명의 공무원을 피해 현장에 투입하여 복구 및 현장청소를 지원했습니다.
또 침수도로와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태풍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택가 및 취약지·침수지를 대상으로 살균소독 등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포항시는 특히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동해안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응급조치가 필요한 복구를 우선순위로 진행해서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에 온 힘을 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미디어팀
포항시는 태풍에 따른 피해수습에 즉각 대응하기 위하여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한 가운데, 3일부터 양일간 400여 명의 공무원을 피해 현장에 투입하여 복구 및 현장청소를 지원했습니다.
또 침수도로와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태풍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택가 및 취약지·침수지를 대상으로 살균소독 등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포항시는 특히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동해안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응급조치가 필요한 복구를 우선순위로 진행해서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에 온 힘을 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미디어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