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항로타리클럽, 중앙동 취약층 대상 추석맞이 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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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9-08 18:18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동포항로타리클럽(회장 김태윤)은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준태)를 방문하고 라면 15박스와 화장지 40개(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동포항로타리클럽은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포항시에 성금을 기탁,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과 티슈는 관내 취약계층 약 5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윤 동포항로타리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태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해마다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동포항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동포항로타리클럽은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포항시에 성금을 기탁,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과 티슈는 관내 취약계층 약 5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윤 동포항로타리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태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해마다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동포항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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