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무원노동조합, 경주시 양북면 일원에 수해복구·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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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09 19:58본문
↑↑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 9일 경주시 양북면 일원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와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 9일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경주시 양북면 일원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대구시와 노동조합 간부 및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토사정비와 가재도구 청소, 폐기물 수거 등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이날 성금 5000만원도 전달했다.
정종율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연속적으로 발생한 태풍으로 많은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는데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와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 9일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경주시 양북면 일원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대구시와 노동조합 간부 및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토사정비와 가재도구 청소, 폐기물 수거 등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이날 성금 5000만원도 전달했다.
정종율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연속적으로 발생한 태풍으로 많은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는데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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