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추석맞이 도로 교통안전시설물 대대적 정비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9-14 16:53본문
↑↑ 대구시설공단이 14일 신천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서 교통안전시설물을 청소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설공단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다가오는 추석명절 대비해 14~16일 사흘간 신천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의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이번 환경정비 구간은 도시고속도로,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의 총 3개 노선, 32km이며 공단은 구간 내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청소 및 정비를 벌여 쾌적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비작업은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야간에 이뤄지며 안전수칙 준수와 교통안내 등으로 최대한 안전하게 시행될 예정이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야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 감속운전과 안전운행을 당부한다"며 "도로 시설물 정비로 이용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추석맞이 원활한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다가오는 추석명절 대비해 14~16일 사흘간 신천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의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이번 환경정비 구간은 도시고속도로,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의 총 3개 노선, 32km이며 공단은 구간 내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청소 및 정비를 벌여 쾌적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비작업은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야간에 이뤄지며 안전수칙 준수와 교통안내 등으로 최대한 안전하게 시행될 예정이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야간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 감속운전과 안전운행을 당부한다"며 "도로 시설물 정비로 이용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추석맞이 원활한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