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청림해변 일대 환경정화 해병대 1사단 1200명 병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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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9-17 18:28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남구 청림동(동장 황철우)은 17일 태풍과 잦은 비바람의 여파로 해안가 쓰레기가 유입된 청림해변에서 해병대1사단의 지원으로 병력 1,200여명이 투입되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호미곶 둘레길이 시작되는 청림해변의 경관이 해안 쓰레기로 훼손되고 있어 청림동에서 해병1사단에 협조를 요청하여 1사단 산하 각 여단과 연대에서 지원 병력을 차출해 진행되었다.
황철우 청림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병력이 투입되어 대대적인 해안 정비로 환경이 개선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날 정화활동은 호미곶 둘레길이 시작되는 청림해변의 경관이 해안 쓰레기로 훼손되고 있어 청림동에서 해병1사단에 협조를 요청하여 1사단 산하 각 여단과 연대에서 지원 병력을 차출해 진행되었다.
황철우 청림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병력이 투입되어 대대적인 해안 정비로 환경이 개선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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