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추분` 대구·경북 구름 많고 아침 쌀쌀...최저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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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9-22 05:49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절기상 '추분(秋分)‘인 22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고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아져 쌀쌀하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고 동해안에는 오전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오후부터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50㎞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 11도, 문경·상주·김천·의성 12도, 안동·구미·영천 13도, 대구·성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상주·예천 24도, 대구·김천·구미·안동·문경·영주 23도, 영천·청도·청송 22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먼바다는 0.5∼2.5m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9시 사이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고 동해안에는 오전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오후부터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50㎞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 11도, 문경·상주·김천·의성 12도, 안동·구미·영천 13도, 대구·성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상주·예천 24도, 대구·김천·구미·안동·문경·영주 23도, 영천·청도·청송 22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먼바다는 0.5∼2.5m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9시 사이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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