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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가창농협, 농협 최고 권위 ‘총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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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0-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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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59주년 기념행사 총화상 시상식. 오른쪽  세번째 가창농협 김종갑 조합장. 사진제공=농협대구지역본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 가창농협이 농협 창립 제59주년 기념행사에서 농협 최고 권위의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범농협 전체 사무소를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과 지역사회공헌, 농업인조합원 지원활동, 업적추진 실적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종합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게 주는 농협 최고 권위의 영예로운 상이다.

가창농협은 조합원 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 의료비 지원,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통한 농산물 판로 확대,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3선의 김종갑 조합장은 직원 간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인 실익증대 및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대구새농민회 이억조·황화옥 부부도 이날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들 부부는 지역에서 최초로 한우개량사업을 시작하는 등 30여년간 우수 축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한 축산인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사양관리 기술 및 지역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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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