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청이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대구 서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청이 대구시가 주관한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3일 서구청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서 구청은 '전국최초 도시재생사업지 내 스마트팜 조성'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관리·운영 부실이 우려되는 나눔 텃밭을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이룰 수 있도록 스마트-팜(Smart-Farm)을 조성한 사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