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청이 외식업체의 경영난 악회 개선의 일환으로 '깨끗한 주방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방 후드와 덕트, 주방벽면, 바닥 청소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방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영업신고 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40개소를 지원하며 신청업소 중 위생등급 지정·신청업소, 음식문화개선사업 등 참여업소 및 소규모 음식점을 우선 지원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 외식업소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