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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외 선생님˝... 한울본부, 눈높이 맞춤형 교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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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10-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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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박호환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신한울제1건설소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약 7주간 ‘올해 하반기 지역아동센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한다.
 
  한울본부 신한울 제1건설소 직원들은 2013년도부터 울진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수학 총 4개 반을 구성해 주 2회 퇴근후 눈높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교 장기화 및 긴급돌봄 필요등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한울본부가 교육지원을 통해 도움을 보태고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시행한다.
 
조석진 신한울 제1건설소장은 “직원들의 재능이 지역아동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시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직원모두가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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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