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전용교육장에서 대구·경북 의용소방대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다. 사진제공=한국소방안전원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소방안전원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장세만)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대구·경북 의용소방대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다.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응급처치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간 주도의 생활안전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됐다.

장세만 지부장은 “심폐소생술은 나의 가족은 물론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교육으로 전 국민이 익혔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