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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분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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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0-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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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모델하우스. 오픈식에 참석한 주요 내외빈들이 모형도에서 해당 단지의 우수한 인프라를 확인하고 있다. 지우현 기자    [경북신문=지우현기자] 현대건설이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와 관련, 분양을 시작한 첫날인 30일부터 수많은 청약자들이 몰렸다. 해당 단지가 만촌역과 가까운 초역세권과 명문학교가 주를 이루는 학세권으로까지 알려지면서 생겨난 폭발적인 인기에 따른 풍경이었다.

이날 오전 9시10분께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모델하우스'에는 입구를 중심으로 대구 지역 정계 인사들과 기업, 단체 등에서 보낸 수십여개의 축하 화한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입구 한켠에 마련된 모델하우스 입장 대기소에선 모델하우스 오픈식이 시작되기 전부터 '내집 마련의 꿈'을 안은 수십여명의 방문객들이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픈식은 산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내외빈의 테이프 컷팅식으로 간소하게 이뤄졌다. 지우람 (주)우람산업 회장, 정익희 현대건설 상무, 정부천 경북신문 부사장, 김재달 세잎클로버 사무총장 등 10명이 테이프 컷팅식에 참여해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분양의 첫 시작을 축하했다.

이후 이들 내외빈들은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며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단지의 우수성을 눈으로 확인했다. 모델하우스 내부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단지를 상세히 소개하는 모형도를 중심으로 초역세권과 학세권을 알리는 위치도, 주거형 오피스텔의 우수성과 편리성을 소개하는 유니트 등으로 화려하게 짜여졌다.

이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지하 7층~지상 29층(상업시설 : 지상 1층~2층) 3개 동, 총 420실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구성으로 설계했다. ▲A타입 21실 ▲B타입 21실 ▲C타입 78실 ▲D타입 26실 ▲E타입 260실 ▲F타입 7실 ▲G타입 7실로 구성됐다.

또한 만촌역까지는 불과 150m 밖에 되지 않는 초역세권인데다 대구 전역으로 시원하게 통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도로망까지 갖추고 있다. 버스노선도 풍부한 달구벌대로변에 위치해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무열로, 청호로, 동대구로 등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 KTX동대구역, 수성IC, 동대구IC 등과의 연결성도 뛰어나다.

이뿐만이 아니다. 단지 주위로는 경동초, 정화중·여고, 오성중·고, 경신중·고, 대륜중·고, 경북고 등 명문 학교가 포진해 있어 대구의 으뜸 '학세권'으로 이름을 높일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청약제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제한도 없으며, 대출규제로부터도 자유롭다.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분양신청을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학세권을 직접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더욱이 청약제도 등과 상관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어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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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