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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 반려식물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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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1-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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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성토성마을 공방 비오톱에서 진행된 '반려식물 체험교실'. 사진제공=대구 서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가 달성토성마을 공방 비오톱에서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코로나19 우울감 해소를 위해 '반려식물 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지난 6~7월 두 달간 시범운영을 통해 본격화 된 이번 사업은 ▲올바르게 물 주는 법 ▲관엽식물 특성 ▲햇빛 조절하는 법 등을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준다.

체험식물은 몬스테라, 테이블야자, 홍콩야자, 스파티필름 등 관엽식물이며, 체험비는 1만원(음료값 2000원 포함)이다. 사전예약을 해야하며, 1회 10인 이하로 참가 인원이 제한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달성토성마을 골목정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불거리와 함께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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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