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강을호기자] 김세준 경산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설가온 별관에서 사랑의 열매 봉사분야 중 최고 등급인 공헌장(대상)을 수상했다.

김세준 나눔봉사단장은 2008년 경산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에 가입하여 2012년 나눔봉사단 부단장, 2018년부터는 나눔봉사단 단장으로 경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가게에 가입하여 매달 3만원씩 8년째 기탁하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