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강을호기자] 조영훈 예쁜아이쉐어하우스 대표(경영정보학과 2019년 졸업·사진 왼쪽)가 지난 3일 대구가톨릭대에 발전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조 대표는 김정우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재학시절 교수님의 가르침 덕분에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어 그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 후배들이 학업에 정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