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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외 입국자 1명 확진...경산 거주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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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1-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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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1명이 늘었다. 이번에도 해외유입 사례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며이 늘어 누적 154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오스트리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경산 거주 40대 내국인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8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100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10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와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각각 1475명과 61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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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