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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건축학부, 각종 공모전서 수상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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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11-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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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건축문화제 대학생공모전 시상식서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특선을 차지한 금오공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금오공대 건축학부 학생들이 경북도 건축문화제 대학생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해 2년 연속 수상했다.

금오공대는 이번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특선 등 3개 부문에서 4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은 건축학부 4학년 김연식·김예주씨의 작품 ‘다같이 놀자, 음악놀이터’가, 최우수상은 4학년 김수연·허다영씨의 작품 ‘터전’, 특선은 5학년 이유정·여주혜씨의 ‘agri around us’, 4학년 이한길·백우진씨의 ‘품책방’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 ‘다같이 놀자, 음악놀이터’는 경북 영천의 완산동 일대를 음악과 결합시킨 도시 재생안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영천초등학교의 음악적 교육을 마을로 끌어들여 아이들의 교육영역을 마을로 확대시킴과 동시에 음악의 리듬감을 시각화시켰다.
 
                    ↑↑ 왼쪽부터 경북건축문화제 대상 작품,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장려상 작품   
건축문화제 외에도 한국토지주택(LH)공사가 주최한 ‘제24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에서 건축학부 4학년 김나리·송주영씨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79개 대학, 360개 팀이 참여한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적절한 밀도를 통해 공유 주거의 장점을 실현할 수 있는 공동주택에 대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 대회다.
 
  대한건축사협회 주관의 ‘2020 한국건축문화대상’ 계획건축물 부문에서는 건축학부 5학년 송유진·오진우씨가 각각 입선의 성적을 거뒀다.

금오공대는 건축학교육 프로그램 인증심사에서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6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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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