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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해병 1사단, 재해 피해농가 영농기반 회복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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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1-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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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지난 9일 기상재해 시설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해병1사단 장병 150명의 지원을 받아 약 1만㎡ 면적의 하우스 철거와 부산물 정리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9일 기상재해 시설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해병1사단 장병 150명의 지원을 받아 약 1만㎡ 면적의 하우스 철거와 부산물 정리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시름이 깊은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해병 1사단 병력 연인원 600여 명을 추가로 지원받아 기상재해 피해농가의 영농기반 회복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작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마이삭·하이선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우심지역 24ha에 대해 민간 자원봉사자, 공무원, 군 병력 등 연인원 1385명을 투입해 쓰러진 벼 세우기, 과수 낙과 수거, 피해시설 철거 작업 등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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