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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라이트, 김천에 110억 들여 전기완성차 공장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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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11-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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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와 ㈜에스에스라이트는 12일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110억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생산공장을 설립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김천시 제공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경북 김천시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경형 전기승합차, 경형 전기트럭 생산공장이 들어선다.

김천시는 12일 ㈜에스에스라이트(대표 조정필)와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케이스(BPC) 및 완성차 생산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내 LED 선도기업 ㈜에스에스라이트(대표 조정필)가 김천일반산업단지(3단계) 1만6529㎡ 부지에 전기자동차 배터리팩케이스(BPC), 완성차 생산 조립공장을 짓는다.

  사업비 11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지어 50명 이상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다.

경기도 수원에 본사를 둔 에스에스라이트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승합 및 화물차인 전기 다마스(전기밴), 전기 라보(전기트럭)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 대응해 글로벌 친환경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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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