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署, 민⋅관 합동 범죄예방 홍보사각지대 해소‘치안안전 저금통’ 제작 배부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주署, 민⋅관 합동 범죄예방 홍보사각지대 해소‘치안안전 저금통’ 제작 배부

페이지 정보

김장현 작성일20-11-15 15:45

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디지털 성범죄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민⋅관(한수원⋅경주시⋅경주교육지원청) 합동으로 치안안전 저금통 4만 2000개를 제작해 배부했다.   
경주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디지털 성범죄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민⋅관(한수원⋅경주시⋅경주교육지원청) 합동으로 치안안전 저금통 4만 2000개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역 내 83개 초·중·고교 등에 3만 6000개가 배부됐고, 지난 13일에는 황남동 소재 황리단길로 일선 경찰관들이 직접 나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상대로 ‘치안안전 저금통’를 직접 배부하는 행사도 가졌다.

‘치안안전 저금통’은 경찰의 범죄예방 홍보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주부, 직장인 등 개별 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수법, 디지털 성폭력, 가정⋅학교폭력 등 경찰의 주요 홍보활동 내용을 축구공 모양의 12면체에 기록하고, 일상생활에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립식 형태로 제작됐다.

박찬영 서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경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하고 응원하는 치안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