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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제2회 2020 YNC 메이커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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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1-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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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2020 YNC 메이커톤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남이공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영남이공대가 지난 12~13일 양일간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제2회 2020 YNC 메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창작활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창작문화 경험을 통한 일반인, 예비창업자, 메이커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디바이스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8개팀, 40여명이 참여해 5G 시대를 주도할 스마트 디바이스와 활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제작했다.

12일은 팀별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영남이공대에서 지원된 부품과 장비 활용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은 시작품 제작, 결과물 최종 점검, 결과물 제출 및 발표, 우수작 선정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호섭이네(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팀은 100여만원 상당의 상품과 총장상을, 우수상에 선정된 ‘Lucevic(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팀은 50여만원 상당의 상품과 총장상이 수여됐다.

'호섭이제'팀 이정섭(15학번) 학생은 "우리팀의 아이디어를 기획부터 시작품 제작까지 직접 해보면서 전공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팀원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좋은 겨로가를 얻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이명섭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은 "이번 대회가 일반인 및 예비창업자, 메이커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창작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메이커 문화의 경험 확산과 5G 히대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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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