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섬유박물관이 어린이체험실에서 11~12월 주말 가족 프로그램으로 ‘섬유로 꾸미는 양 모양 사진 꽂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대구섬유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이 어린이체험실에서 11~12월 주말 가족 프로그램으로 ‘섬유로 꾸미는 양 모양 사진 꽂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9세 어린이 및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에는 21, 28일에 이어 다음달 5, 12일 오후 1시 10분에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계절과 천연섬유 주제를 함께 이해하고 양 모양의 사진 꽂이를 만들어 보는 수업이다. 놀이와 연계시켜 학습하도록 한 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가 다양한 천연섬유 소재를 만져보며 탐색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찰한 솜 등의 섬유 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양을 꾸며볼 수 있다.

홈페이지 교육신청 후 공지된 메일주소로 사진을 보내거나 당일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전달해주면 수업 종료 후 완성된 사진 꽂이에 사진을 꽂아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가비는 2000원으로 1회당 10명 소수정원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