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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초, 대구 최초 국제안전학교 인증...국내 1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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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2-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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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도초 구성원들이 국제안전학교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동도초등학교가 대구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학교로 인정받았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는 WHO(세계보건기구) 산하 기관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학교를 국제안전학교로 인증한다.

동도초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국제안전 시범학교로 선정돼 3년간 운영됐다. 지난해 1, 2차 현지 실사를 통과해 올해 우리나라 12번째 국제안전학교로 인증됐다.

심사위원 조준필 아주대 교수는 "동도초의 학부모, 교직원, 수성구청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동도초의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가 지역사회로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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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