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자양면, `숙원사업` 지방상수도 공급 통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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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1-03 19:34본문
↑↑ 지난달 31일 열린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 통수식 기념 행사 모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자양면에도 드디어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어 지역 주민들의 40년 숙원사업이 이루어지게 됐다.
지난달 31일 자양면 용화리 경로당 앞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조영제 영천시의회의장, 박영환 경북도의원, 서정구·이갑균 영천시의원 및 김춘기 자양면 노인회장과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 통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통수식으로 40여 년 만에 자양면에 상수도 공급이 이루어졌으며, 그동안 계곡수를 식수로 이용하면서 갈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용화리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자양면에도 드디어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어 지역 주민들의 40년 숙원사업이 이루어지게 됐다.
지난달 31일 자양면 용화리 경로당 앞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조영제 영천시의회의장, 박영환 경북도의원, 서정구·이갑균 영천시의원 및 김춘기 자양면 노인회장과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 통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통수식으로 40여 년 만에 자양면에 상수도 공급이 이루어졌으며, 그동안 계곡수를 식수로 이용하면서 갈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용화리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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