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미래먹거리 연구용역 추진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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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1-01-17 19:21본문
↑↑ 울진군청 전경. 경북신문DB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올해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울진'이라는 군정운영 방침에 걸맞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연구용역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진군은 정부와 경북도의 정책변화 및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확산 등 변화하는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 ▲울진형 뉴딜 종합계획수립 용역, ▲신공항 연계 울진발전방안 연구용역, ▲포스트 코로나, 울진관광전략수립 연구용역, ▲저출산 고령화 사회대응 인구정책연구용역, ▲울진옛길 관광자원화 연구용역 등을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정부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5년간 160조원을 투자해 디지털 그린뉴딜, 안전망강화에 투자하기로 한바, 울진이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정부의 뉴딜계획을 바탕으로 울진형 뉴딜종합계획을 수립해 군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일자리및 신산업창출의 기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8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2025년 울릉공항 개항에 대비해 울진비행장을 활용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광역교통망 확충, 지역경제 관광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전략을 수립하면서, 산림과해양치유, 온천이 어우러진 전국제일의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이 가진 풍부한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미래의 먹거리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여 오고 싶고,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울진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올해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울진'이라는 군정운영 방침에 걸맞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다양한 연구용역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진군은 정부와 경북도의 정책변화 및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확산 등 변화하는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 ▲울진형 뉴딜 종합계획수립 용역, ▲신공항 연계 울진발전방안 연구용역, ▲포스트 코로나, 울진관광전략수립 연구용역, ▲저출산 고령화 사회대응 인구정책연구용역, ▲울진옛길 관광자원화 연구용역 등을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정부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5년간 160조원을 투자해 디지털 그린뉴딜, 안전망강화에 투자하기로 한바, 울진이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정부의 뉴딜계획을 바탕으로 울진형 뉴딜종합계획을 수립해 군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일자리및 신산업창출의 기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8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2025년 울릉공항 개항에 대비해 울진비행장을 활용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광역교통망 확충, 지역경제 관광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전략을 수립하면서, 산림과해양치유, 온천이 어우러진 전국제일의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이 가진 풍부한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미래의 먹거리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여 오고 싶고,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울진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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