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파를 물리치는 따뜻한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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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1-20 17:48본문
↑↑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강동면행정복지센터에 물품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훈재)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직접 찾은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10kg 양곡과 계란, 담요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생필품 전달 외에도 평소 지역민들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지원, 이불빨래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진훈재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생필품 값이 오르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에 나서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병길 강동면장은 “강력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추운 겨울을 버텨내기 힘든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주신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의 취약계층을 잘 살펴 소외가구가 없는 더불어 사는 강동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각 가구에 전달된 양곡과 계란, 담요는 한국쌀전업농경주시연합회와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을 받았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훈재)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직접 찾은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10kg 양곡과 계란, 담요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생필품 전달 외에도 평소 지역민들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지원, 이불빨래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진훈재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어 생필품 값이 오르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에 나서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병길 강동면장은 “강력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추운 겨울을 버텨내기 힘든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주신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의 취약계층을 잘 살펴 소외가구가 없는 더불어 사는 강동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각 가구에 전달된 양곡과 계란, 담요는 한국쌀전업농경주시연합회와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을 받았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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