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54명... 대전 IEM국제학교 감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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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1-26 09:49본문
↑↑ 25일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 모습.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4명 발생했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354명 늘어 누적 7만5875명이다.
최근 5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00명→346명→431명→392명→43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338명, 해외 유입 1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196명, 비수도권 142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 101명, 경기 79명, 강원 42명, 부산 27명, 인천 16명, 대구와 광주, 경남 각각 12명, 전남 9명, 경북 8명, 충북 7명, 충남 6명, 대전 4명, 세종 2명, 전북 1명 등이다.
강원 홍천에서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와 관련해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은 7명이다. 6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0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추정 유입 국가는 러시아 3명(1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인도네시아 2명, 영국 1명(1명), 폴란드 1명, 프랑스 1명(1명), 조지아 1명(1명), 미국 4명(1명), 캐나다 1명, 나이지리아 1명(1명), 키리바시공화국 1명(1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1837명이 늘어 총 6만4793명이다. 완치율은 85.39%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1371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81%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4명 발생했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354명 늘어 누적 7만5875명이다.
최근 5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00명→346명→431명→392명→43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338명, 해외 유입 1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196명, 비수도권 142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 101명, 경기 79명, 강원 42명, 부산 27명, 인천 16명, 대구와 광주, 경남 각각 12명, 전남 9명, 경북 8명, 충북 7명, 충남 6명, 대전 4명, 세종 2명, 전북 1명 등이다.
강원 홍천에서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와 관련해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은 7명이다. 6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0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추정 유입 국가는 러시아 3명(1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인도네시아 2명, 영국 1명(1명), 폴란드 1명, 프랑스 1명(1명), 조지아 1명(1명), 미국 4명(1명), 캐나다 1명, 나이지리아 1명(1명), 키리바시공화국 1명(1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1837명이 늘어 총 6만4793명이다. 완치율은 85.39%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1371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81%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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