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코로나19 여파에도 `사랑의 온도탑` 100도 조기 돌파
페이지 정보
류희철 작성일21-01-22 13:04본문
↑↑ 구미시 제공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 척도인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1월말까지 계획한 집중 모금기간이 열흘가량 남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희망 목표액 9억1200만원을 훌쩍 넘긴 13억1600만원을 모았다.
이에 따라 청사 안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이 144도를 나타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보다 이웃을 생각한 따뜻한 정이 사랑의 온도탑을 가득 채웠다"며 "사랑의 온도탑에 채워진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 척도인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1월말까지 계획한 집중 모금기간이 열흘가량 남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희망 목표액 9억1200만원을 훌쩍 넘긴 13억1600만원을 모았다.
이에 따라 청사 안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이 144도를 나타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보다 이웃을 생각한 따뜻한 정이 사랑의 온도탑을 가득 채웠다"며 "사랑의 온도탑에 채워진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