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격리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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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1-29 06:13본문
↑↑ 영상회의로 소통하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다행히 음성으로 판명됐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실시한 이 지사와 비서실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지사는 다음달 9일까지 자가 격리를 유지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관사에서 재택근무가 불가피하지만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해 도정 운영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사는 지난 26일 도청 접견실에서 경북청년봉사단이 도내 어르신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증하는 뜻깊은 행사에서 참석자 중 1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다행히 음성으로 판명됐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실시한 이 지사와 비서실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지사는 다음달 9일까지 자가 격리를 유지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관사에서 재택근무가 불가피하지만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해 도정 운영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지사는 지난 26일 도청 접견실에서 경북청년봉사단이 도내 어르신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증하는 뜻깊은 행사에서 참석자 중 1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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