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05명... 비수도권 국내발생 `두자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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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2-01 09:55본문
↑↑ 29일 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 최대 4인까지 입장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5명 발생해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305명 늘어 누적 7만850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285명, 해외 유입 2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04명, 비수도권 81명으로 확인됐다. 최근 1주간 일별 환자 수는 333명→516명→479명→445명→423명→325명→285명 등이다.
지역별로 서울 104명, 경기 89명, 광주 32명, 부산 15명, 인천 11명, 대구 9명, 강원 8명, 충북 5명, 경북과 경남 각각 4명, 충남 3명, 전북 1명 등이며, 대전과 울산, 세종, 전남, 제주 등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 유입 확진는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은 7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4명씩 확진됐다.
추정 유입 국가는 네팔 1명(1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러시아 2명,일본 1명, 이라크 1명, 파키스탄 1명, 아랍에미리트 2명(1명), 영국 1명(1명), 덴마크 1명 ,체코 1명(1명), 스페인 1명(1명), 미국 5명(2명), 이집트 2명, 짐바브웨 1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431명이 늘어 총 6만8309명이다. 완치율은 87.01%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142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82%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5명 발생해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305명 늘어 누적 7만850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285명, 해외 유입 2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04명, 비수도권 81명으로 확인됐다. 최근 1주간 일별 환자 수는 333명→516명→479명→445명→423명→325명→285명 등이다.
지역별로 서울 104명, 경기 89명, 광주 32명, 부산 15명, 인천 11명, 대구 9명, 강원 8명, 충북 5명, 경북과 경남 각각 4명, 충남 3명, 전북 1명 등이며, 대전과 울산, 세종, 전남, 제주 등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 유입 확진는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은 7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4명씩 확진됐다.
추정 유입 국가는 네팔 1명(1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러시아 2명,일본 1명, 이라크 1명, 파키스탄 1명, 아랍에미리트 2명(1명), 영국 1명(1명), 덴마크 1명 ,체코 1명(1명), 스페인 1명(1명), 미국 5명(2명), 이집트 2명, 짐바브웨 1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431명이 늘어 총 6만8309명이다. 완치율은 87.01%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142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82%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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