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유가읍 이장협의회·새마을회 ‘사랑의 헌혈’ 동참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1-02-01 17:12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 유가읍이 지난 29일 테크노폴리스 4단지 아파트에서 유가읍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회원, 지역 주민들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사진제공=달성군
대구달성군 유가읍이 지난 29일 테크노폴리스 4단지 아파트에서 유가읍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회원, 지역 주민들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유가읍 새마을회 등은 이날 행사를 위해 회원들에게 일일이 연락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안내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공진환 유가읍장은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뜨거운 사랑의 실천이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생명나눔 행사에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대구·경북혈액원의 평균 혈액 보유량이 권장량인 5~6일분에 한참 못 미치는 2.9일 수준을 보이면서 자칫 위급한 환자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우려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달성군 유가읍이 지난 29일 테크노폴리스 4단지 아파트에서 유가읍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회원, 지역 주민들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나눔 실천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유가읍 새마을회 등은 이날 행사를 위해 회원들에게 일일이 연락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안내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공진환 유가읍장은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뜨거운 사랑의 실천이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생명나눔 행사에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대구·경북혈액원의 평균 혈액 보유량이 권장량인 5~6일분에 한참 못 미치는 2.9일 수준을 보이면서 자칫 위급한 환자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우려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