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발생…누적 3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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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2-03 08:18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늘면서 누적인원이 3천명을 돌파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3002명으로 집계됐다.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0일간 확진자는 15→8→11→43→43→22→16→5→10→1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 5명, 안동·상주·경산 각 2명, 구미에서 1명이 늘었다.
포항시에서는 '1세대당 1명 전수검사'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안동시는 M태권도 학원 관련 접촉자 2명, 상주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입국한 경산 거주자 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기록됐다.
구미에선 칠곡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4명(주간 일일평균 2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63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831명, 포항 450명, 구미 361명, 경주 227명, 안동 208명, 청도 169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4명, 봉화 71명, 영주 63명, 영천 62명, 예천 55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3002명으로 집계됐다.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0일간 확진자는 15→8→11→43→43→22→16→5→10→1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 5명, 안동·상주·경산 각 2명, 구미에서 1명이 늘었다.
포항시에서는 '1세대당 1명 전수검사'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안동시는 M태권도 학원 관련 접촉자 2명, 상주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입국한 경산 거주자 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기록됐다.
구미에선 칠곡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4명(주간 일일평균 2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63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831명, 포항 450명, 구미 361명, 경주 227명, 안동 208명, 청도 169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4명, 봉화 71명, 영주 63명, 영천 62명, 예천 55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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