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위기 아동 살핀다, 달서구청 `e아동행복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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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2-01 16:23본문
↑↑ 대구 달서구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청은 다음달 31일까지 고위험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아동을 발굴, 개별방문을 통해 아동안전을 확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사업이다.
사회보장빅데이터를 활용해 장기결석,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미실시, 양육수당·보육료·아동수당 미신청, 단전·단수 등의 가구를 방문대상으로 선정했다. 매분기별로 조사가 이뤄지며 올해 1분기 대상 아동은 250명이다.
아동과 부모의 상담으로 양육환경 확인을 하고,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아동아전 등 위험이 감지되면 경찰과 아동보호팀에 아동학개 의심신고를 해 절차에 따라 조사 등을 진행한다.
방문상담 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청은 다음달 31일까지 고위험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아동을 발굴, 개별방문을 통해 아동안전을 확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사업이다.
사회보장빅데이터를 활용해 장기결석,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미실시, 양육수당·보육료·아동수당 미신청, 단전·단수 등의 가구를 방문대상으로 선정했다. 매분기별로 조사가 이뤄지며 올해 1분기 대상 아동은 250명이다.
아동과 부모의 상담으로 양육환경 확인을 하고,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아동아전 등 위험이 감지되면 경찰과 아동보호팀에 아동학개 의심신고를 해 절차에 따라 조사 등을 진행한다.
방문상담 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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