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사흘째 한 자리수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7명이 늘어 누적 302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 확진자는 43→43→22→16→5→10→12→6→7→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 4명, 포항 2명, 구미 1명으로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 3명이다.  

 경산시에서는 '청도 166번' 환자의 접촉자 2명, 유럽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1명, '포항 369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지난달 22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5명, 하루평균 7.8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누적인원은 경산 835명, 포항 460명, 구미 363명, 경주 227명, 안동 208명, 청도 172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4명, 봉화 71명, 영주 63명, 영천 62명, 예천 51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74명, 누적회복자는 12명이 늘어 2720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